KIA 타이거즈가 오는 22~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시즌 오프닝 시리즈에 ‘V13 時작’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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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시구자로는 배우 박신혜를 초청한다. 박신혜는 이번 개막 시리즈에 다시 한번 시구자로 나서며 KIA 타이거즈의 2024시즌 마지막과 2025시즌의 시작을 함께하게 됐다. 박신혜는 “KIA 타이거즈 홈 개막전 시구자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함께 했던 기운을 담아 힘찬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