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파라다이스시티 1일 총지배인 취임! 함께 일본 여행을 가고 싶은 캐릭터는?
Kstyle |2024年05月14日04時00分

 

원문 - https://news.kstyle.com/article.ksn?articleNo=2239834

배우 박서준이 2024년 5월 12일(일), 「파라다이스 시티 1일 총지배인」에 취임해, 일본에서 모인 팬 약 600명을 맞이한 이벤트 「2024 박서준 팬 이벤트 in 파라다이스 시티 ~Check-in to Paradise with Seojun~」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1일 총지배인 임명장을 수여받은 박서준이 파라다이스시티 7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과 추천 명소 소개 등을 진행하며 1일 총지배인으로서 파라다이스시티의 매력을 알렸다.이어 좋아하는 영화와 음악, 과거에 연기했던 캐릭터에 대한 토크와 그에 관한 퀴즈 게임 등 다양한 내용으로 팬들과 소통했다.여기에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에게 무대 위에서 포옹을 하거나 참가한 팬 전원과 마지막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팬들을 위한 대응에 이벤트는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 당일 일본에서 찾아온 팬 600여 명을 태운 버스가 파라다이스시티에 속속 도착했다.행사장에 도착한 팬들은 파라다이스호텔&리조트 로비와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 등 관내 여러 곳에 설치된 박서준의 등신대 패널들과 나란히 사진 촬영을 하고, 행사에서 진행될 퀴즈 답변 예상에 투표하는 등 그와의 대면을 고대하는 모습이었다.

팬들의 서준 씨!라는 구호로 등장한 그는 먼저 행사장에 모인 팬들을 향해 모두 만나 뵙게 돼 영광입니다.박서준입니다.(대환성을 듣고) 저를 정말 기다려주셨구나라고 느꼈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파라다이스시티 1일 총지배인' 임명장이 수여됐다.올해로 7년째를 맞은 파라다이스시티지만 1일 총지배인 임명은 첫 시도라고 한다.그는 임명장을 받자 이렇게 특별한 직함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기쁨의 말을 건넸다.

이후 그의 일상과 근황에 다가서는 토크 코너가 진행됐다.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최근 감상했다는 영화 '퍼스트라이브스/재회'였다."인연에 대해 생각하는 듯한 영화로, 매우 여운이 남았습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 최근 즐겨 듣는 음악에 대해 그는 Mitski의 'My Love Mine All Mine'과 Stephen Sanchez의 'Until I Found You' 두 곡을 꼽으며 "편안하게 들을 수 있고 가사도 너무 좋아서 골랐습니다.요즘은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할 때가 많아 이런 차분한 곡을 골라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즘 좋아하는 음식으로 스무디를 소개했다.건강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비타민 파우더와 프로틴 파우더, 과일을 넣어 먹도록 하고 있습니다.블루베리, 망고, 바나나도 다 좋아요」라고 배우 특유의 추천의 마시는 방법을 밝혔다.

다음으로 그가 과거 연기했던 캐릭터에 대한 토크 코너가 마련됐다.이번에 그는 지금까지의 출연 작품 중,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사랑의 한방 역전!~」 「김비서는 도대체, 왜?」 「이태원 클라쓰」 「경성 크리처」의 7작품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만약 한 달을 함께 산다면 어떤 캐릭터를 선택할지 묻자 그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이영준"이라고 답했다. 이유는 "너무 바빠서 집에 잘 안 들어올 것 같아서"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만약 일본으로 함께 여행을 간다면 어떤 캐릭터가 좋은지 묻자 그는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라고 답하며 "새로이와 함께 롯폰기에 같이 가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또 일본에서 밥을 먹으러 가면 신기하게도 남자분들이 눈치를 채고 말을 걸어줘요.그다지 남성분은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일까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일본에서의 에피소드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파라다이스시티 총지배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가 어떤 것인지 묻자 그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연기한 지성준입니다.파라다이스시티에 오시는 고객님들께 노력해서 최고의 서비스를 할 것입니다"라고 1일 총지배인다운 시선으로 답했다.

이어지는 코너에서는 2023년부터 이미지 캐릭터를 맡은 파라다이스시티의 매력을 이야기했다.첫 번째 질문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가장 힐링되는 곳.바, 레스토랑 등 네 가지 선택지 중 그가 선택한 것은 한국식 사우나인 찜질방과 수영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파 시메르였다."다른 선택지도 다 좋지만 '시메일'에서는 찜질방도 식사도 즐길 수 있고 쉴 수도 있고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가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추천 포인트를 말했다.

다음으로 파라다이스시티에 가장 어울리는 날은 어떤 날인지 묻자 그는 '호캉스와 함께하는 여름휴가'라고 답했다."저도 계절마다 온 적이 있고, 저마다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모든 계절을 추천하고 싶은데, 곧 여름도 오고, 무슨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함께 여름을 기념일처럼 보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선택했습니다"라고 매력을 전했다.또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입니다.겨울에 태어났다는 것도 있고, 정말 더위를 많이 타죠. 그래서 여름에는 수영장이나 바다 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여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후에도 본인도 틀릴 정도로 매니악한 그에 대한 퀴즈 대회가 진행되는 등 흥겨운 와중에 파라다이스시티의 7주년을 축하하는 통 큰 케이크가 등장했다.파라다이스시티를 방불케 하는 호화로운 케이크를 앞에 두고 그는 "칼 넣기가 좀 무서워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케이크에 칼을 넣자 행사장에서는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것은 선물이 당첨되는 추첨 코너였다.당선된 팬과의 투 샷 촬영에서는, 어깨를 끌어안거나, 포옹을 하거나, 함께 하트를 만들거나, 신 팬사의 연발에 회장에서는 환희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게다가 이벤트 종료 후에는, 참가자 전원과 차례로 그룹 샷을 촬영.그곳에서도 하이파이브를 하고, 함께 하트 포즈를 하고, 끝까지 서비스 정신이 가득한 박서준이었다.

이후 그는 "저에게도 여러분은 선물 같은 존재니까 여러분이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갖고 가셨으면 좋겠어요.오늘 이곳에 계신 분도 그렇지 않은 분도 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일본어로) 여러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만나요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게다가, 마지막으로 회장의 팬 전원으로부터 「사랑해요」라고 메세지가 보내지면, 일본어로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돌려 주고 있었다.

일본에서 온 팬들은 (박서준 씨가) 너무 멋있어서 감격했어요!파라다이스시티는 놀 곳이 많고 시설 퀄리티가 높아 깜짝 놀랐어요!(박서준 씨의) 아우라가 대단했어요. 멋진 이벤트 감사합니다.다시 개최되면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라고 약 2시간에 걸친 팬 이벤트의 소감을 전했다.

 

 

 

 

 

'이벤트 리포트' 배우 박서준, '파라다이스시티 1일 총지배인' 등극!일본 팬 600여명과 이벤트를 개최 <오피셜 리포트>

 

원문 - https://korepo.com/archives/1422550 

- https://korepo.com/archives/1422550/2

 

 

■박서준씨의 등장에 회장은 대환성!파라다이스시티 최초 1일 총지배인 취임

팬 여러분의 '서준 씨~!'라는 구호로 등장한 박서준.먼저 행사장에 모인 팬들을 향해 모두 만나 뵙게 돼 영광입니다.박서준입니다.(대환성을 듣고) 저를 정말 기다려주셨구나라고 느꼈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박서준에게 파라다이스시티 1일 총지배인 임명장이 수여됐다.올해로 7년째를 맞은 파라다이스시티지만 1일 총지배인 임명은 처음이다.박서준은 임명장을 받자 "이렇게 특별한 직함을 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라고 기쁨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박서준 근황 토크! 요즘 가장 좋아하는 영화, 음악, 음식은?
이어 박서준의 일상과 근황에 다가서는 토크 코너가 진행됐다.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최근 감상했다는 영화 '퍼스트 라이브스/재회'에 대해서입니다."인연에 대해 생각하는 듯한 영화로 굉장히 여운이 남았습니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다음으로 소개된 것은 요즘 자주 듣는 음악에 대해서.박서준은 미츠키의 'My Love Mine All Mine'과 Stephen Sanchez의 'Until I Found You' 두 곡을 꼽으며 "편안하게 들을 수 있고 가사도 너무 좋아서 골랐습니다.요즘은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할 때가 많아 이런 차분한 곡을 골라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한 것은 요즘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박서준은 '스무디'라고 답했다.건강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비타민 파우더와 프로틴 파우더, 과일을 넣어 먹도록 하고 있습니다.블루베리 망고 바나나도 다 좋아요라며 배우만의 추천 음용법을 선보였다.

 

■'그녀는 예뻤다''이태원 클라쓰' 등 과거 연기했던 캐릭터에 대한 토크!

다음으로 진행된 것은 박서준이 과거에 연기했던 캐릭터에 대한 토크.이번에는 지금까지의 출연 작품 중,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사랑의 한방 역전!~」 「김비서는 도대체, 왜?」 「이태원 클라쓰」 「경성 크리처」의 7작품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만약 한 달 동안 함께 산다면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겠느냐는 물음에 박서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이영준"이라고 답했다.이유는, "너무 바빠서 좀처럼 집에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아서"라고 웃으면서 설명.

게다가 만약 일본에 함께 여행을 간다면 어떤 캐릭터가 좋을지도 묻자, 선정된 사람은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새로이와 함께 롯폰기에 가고 싶어요"라고 그 이유를 말한다.또 일본에서 밥을 먹으러 가면 신기하게도 남자분들이 눈치를 채고 말을 걸어줘요.그다지 남성분은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일까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일본에서의 에피소드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파라다이스시티 총지배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는 어떤 캐릭터인가.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연기한 지성준입니다.파라다이스시티에 오시는 고객님들께 노력해서 최고의 서비스를 할 것입니다"라고 1일 총지배인다운 시선으로 답했다.

 

■1일 총지배인 박서준.파라다이스시티는 '여름휴가 호캉스'로 추천!
놀러 왔을 때는 꼭 제가 가장 추천하는 스파 '시메일'로 힐링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어지는 코너에서는 2023년부터 이미지 캐릭터를 맡은 파라다이스시티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첫 번째 질문은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가장 힐링이 되는 장소에 대해서.술집이나 레스토랑 등 4가지 선택지 중 박서준이 선택한 것은 한국식 사우나인 찜질방과 수영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파 '시메르'. "다른 선택지도 모두 좋지만 '시메르'에서는 찜질방도 식사도 즐길 수 있고 쉴 수도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가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추천 포인트를 설명했다.

다음 질문은 파라다이스 시티에 가장 어울리는 것은 어떤 날인가에 대한 것입니다.박서준은 '호캉스와 함께하는 여름휴가'라고 답했다."저도 계절마다 온 적이 있고, 저마다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모든 계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곧 여름도 오고, 어떤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함께 여름을 기념일처럼 보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라고, 1일 총지배인으로서 매력을 확실히 어필. 또,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겨울입니다.겨울에 태어났다는 것도 있고, 정말 더위를 많이 타죠. 그래서 여름에는 수영장이나 바다 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여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