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8 필리핀 일간신문 지면에 실린 기사
기사1 : https://entertainment.inquirer.net/398536/hallyu-35-memorable-k-frenzy-moments-of-2020
기사2 : https://entertainment.inquirer.net/398625/hallyu-35-memorable-k-frenzy-moments-of-2020-conclusion
트윗 신문 사진 : https://twitter.com/InqEnt/status/1335993543496589313
서준 관련부분만 번역기 돌림
한류 2020년의 기억에 남는 순간 35가지
한국의 대중문화는 오랫동안 많은 필리핀 사람들의 청취와 시청 습관의 일부였다. 그리고 만약 있다면, COVID-19 대유행은 기존 팬들에게 훨씬 더 많은 콘텐츠를 소비하도록 강요하고, 적어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국내(필리핀) 쇼비즈니스에서도 그랬다. 점점 더 많은 연예인들이 그들의 한국 미디어 중독, 즉 통과의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 중 다수는 그들 자신의 팬들이 같은 박서준 시리즈를 폭주하거나 같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한다.
9.)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쇼 중 K드라마.
현재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배우인 박서준이 주연을 맡은 '이태원 클라쓰'는 올해 초 '하이바이, 마마!'와 함께 가장 많이 시청하는 시리즈 중 하나가 되었다.
국내 최초로 알려진 K-드라마 중독자 중 한 명인 앤 커티스는 '이태원 클래스'의 스토리와 연기 앙상블을 칭찬했다.
"복수에 관한 그런 좋은 이야기요. '몬테 크리스토 백작' 같은 분위기를 주긴 했지만, 물론 다른 공격과 함께였다. 박서준이 잘했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하지만 사람들을 끌어들인 것은 단지 줄거리만은 아니다. 서준도 숙녀들이 그에게 아첨을 하게 했다.
데니스 로렐(필리핀 여배우)이 손을 잡고 배우에게 키스하는 우스꽝스러운 사진 편집 글을 올렸다.
마자 살바도르(필리핀 여배우)는 서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하나에 "Sorry, kung pinaghihintay na naman kita"라는 농담을 했다.
31.) 한국 스타들의 지지. Korean stars’ endorsements
'크래쉬 랜딩 온 유'의 인기는 스마트가 현빈과 손예진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기용하는 계기가 됐다. 현빈의 지지선언은 지난 6월, 예진은 두 달 뒤 발표됐다.
10월에는 박서준이 스마트 로스터에 합류했다. 이 세 스타의 계약서에는 필리핀 방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유행으로 인해 현재도 그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