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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00529의 박서준 정리글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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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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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 싱가포르 전문


당신은 전형적인 한국 신사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마우스를 두 번 클릭하면 모공 없고 투명한 피부의 젊은이가 바로 떠오를 것이다. 


(대충 이 글을 읽고 난 뒤엔 꿀피부의 서준이가 떠오를 거란 뜻)


양팔을 무릎 위에 얹은 채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그는, 검은색 셔츠와 회색 바지 그리고 눈에 띄는 겨자 체크 블레이저 차림으로 카메라의 앞과 중앙을 보고 있다.


그는 두 손으로 손을 흔들며 수줍은 웃음을 터뜨리기 전 우리 영상에서 "안녕하십니까, 한국에서 온 배우 박서준이고 싱가포르 분들을 만나게 돼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활기찬 성격이 정적을 깬 듯하다.


검색엔진을 뒤져보면 박서준의 커리어를 빠르게 높이고 있는 그의 최근작 <이태원 클라쓰 (방영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인터넷을 강타하고, 한국 TV 프로그램 역사상 7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가 나타난다.


그동안 박서준은 팝콘 무비나 가벼운 내용의 드라마에서 뛰어나 한국 언론에 의해 '로코장인'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뛰어난 감정 연기로 더 큰 찬사를 받았다.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은 신분을 숨기며 재벌들의 부도덕한 삶을 폭로하는 작가로 출연한 <킬미힐미(2015)>였다. 2년 후 그는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약자의 이야기를 담은 <쌈마이웨이>로 6개의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5개의 상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그가 전과자 캐릭터로 등장해 한국이 직면한 사회적 이슈를 다룬 <이태원 클라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우연의 일치든지 아니면 의도된 선택이든지 간에 박서준은 그의 연기를 통해 더욱 깊은 관점을 가지고 있음을 세상에 말하고 있다. 31세의 나이에 그의 커리어는 순항 중 인 것으로 보인다.


 "우린 할리우드에 비해 자본 면에서 아직 부족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특출난걸 만들었어요 - '기생충'이 그 증거죠. 나 스스로도 한국의 문화를 더 많이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1세기 이후 한류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고, 국가 차원의 지원으로 연예 문화 산업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아이돌의 꿈을 실현할 트레이닝 사업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박서준의 경우엔 의도된 계획이라기보단 뜻밖의 계기가 있었다. 고등학생 때 무대에 서 공연을 하기 전까진 연기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무대에 선 모든 경험이 매우 새로웠고 문화 충격이었어요. 그 이후 연기에 과감히 뛰어들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이후로는 다른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그의 연기력을 발전시키는 데 보낸 세월 동안, 박서준은 관찰하고 느끼고 생각하며 인간 인식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보다 적절한 현장 경험 교육 기회를 가지지 못했고, 또 군 복무 기간을 가진 후에 연예계에 뛰어들었기에, 그는 각각의 캐릭터와 함께 내면을 들여다보고 개인의 성장을 자신의 직업의 일부로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박서준은 자신 스스로를 면밀히 관찰하고 화면상의 인물을 통해 자신의 인간성이 드러나도록 해야 함을 알았다.




(대충 계획하에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게 아니어서 본인의 경험에 대입해서 캐릭터를 분석하고 연기한다는 이야기)




그런 신념을 가지고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쓸쓸한 전과자를 그려낸 경험이 '인생에서 패배하고 길을 잃었다고 생각했던 암흑기 시절을 되돌아보게 했다','결국 그 캐릭터가 어떻게 '나의 [개인] 신념으로 돌아가 반성을 할 수 있게 했는지'에 대해 말하였다.




박서준은 한국 산업에 대한 거시적 시각을 묻는 말에 현명한 답을 주었다.


 "우린 할리우드에 비해 자본 면에서 아직 부족하죠. 그런데도, 우리는 특출난 걸 만들었어요 - '기생충'이 그 증거죠.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이며, 오스카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4개의 영화상을 거머쥔 최초의 한국 영화다. 박서준은 특별 출연했다)




이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 기술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많은 사람이 한국 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 세계에서 인정을 받는 것을 보며 이것이 계속해서 하던 연기를 더 잘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나 스스로도 한국의 문화를 더 많이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라 말했다.



대형 스크린과 개인 캠코더에서 벗어나도 박서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레코드 박스'에서 화보 촬영 비하인드(그의 개 심바를 데리고)나 지역 별미들을 먹는 등의 일상을 공유하며 끊임없이 일하고 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연예인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선보일 기회의 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박서준은 순전히 시청자들과 소통하려는 의도로 작년에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저는 전문 유튜버가 아니에요. 어떤 면에서는 제 일상을 공유하는 것이 특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팬들에게 호의를 돌려주는 방법을 찾았기 때문에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그가 한 영상에서 말한 것이며, 그의 열정이 진심 어린 미소에 녹아있다.



이 영상들은 영화나 TV에서의 모습이 아닌 그의 삶을 엿볼 수 있지만, 그것은 동시에 박서준이 일을 하지 않을 때도 카메라 앞에서 보내는 시간의 양을 보여준다.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마주하는 문제 중 하나인 '끊임없이 촬영되고 있는 압박감'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그는  "팬 서비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의 입장에서는 (팬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지불해야 할 작은 대가며 단지 나의 평범한 일상일 뿐, 특별한 것을 얻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렌즈 앞에서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다른 삶은 상상할 수 없다는 모순된 말을 하기도 한다. 그는 "촬영은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고 말한다. "오히려, 카메라가 멈추면 가끔 기분이 이상하고 허전해요."라고 말한다.


그의 모든 재능과 기술에도 불구하고, 박서준은 여전히 열심히 일하는 것의 가치를 믿는다고 한다. 그는 "아직은 어렵지만 내가 더 노력하면 할수록 결국 이 모든 것에 익숙해지는 날이 올 것으로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그의 연기력을 갈고닦은 것과 같은 사랑스러운 방법이며,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공인으로서 관객과의 연계를 다짐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겠다는 그의 결의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대충 알아서 잘 보라는 뜻의 해석)



2. 200528 섲인업



https://gfycat.com/DarlingRepentantAlpaca


불멍중인 서주니 힐링 🔥🔥🔥


3. 200529 섲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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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긴거 너무 씹덕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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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하인드 올릴 생각은 어찌했어 서준 😭😭 귀여워



4. t 싱가포르 영상


https://myoutu.be/43ihsEYECd0


https://www.instagram.com/p/CAxIRi3n3cq/?utm_source=ig_web_copy_link


영상 유툽에 다시 올려줄것 같아서 백업은 잠시 보류

오늘 올라온거 마지막 장면 다들 봤지??? 빨려들어간다 ㅠㅠㅠㅠ


5. 레박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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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y... 서준 골드버튼 받았니?? 실버버튼에 동그라미가 너무 시강이야 ㅋㅋㅋㅋ

라이브 하는거지?? 나 기대한다??? 김칫국 벌컥벌컥 한다????


6. 국민카드 메이킹


https://myoutu.be/a9B5X4HhSO4


https://myoutu.be/Bkq25wrqHKM



뒷북 뎨송합니다....  ㅎㅎㅎ



7. 오늘의 섲


https://twitter.com/psj_aisiteru/status/1266348848638652419


대존잘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두 서준이 보고시퍼요 ㅠㅠㅠㅠ



8.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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