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본부서 특별상영…각국 외교관·국제기구 관계자 등 객석 가득
“한국 역사인 줄 알았지만 결국 인간 존엄의 이야기”…눈물과 박수 이어져
일부 관객은 눈물을 훔쳤고,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간 뒤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않았다. 이어진 박수는 대회의장 전체로 퍼졌다.
한 프랑스인 관객은 “처음에는 낯선 한국의 역사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인간 존엄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마지막 장면 이후 밀려오는 감정 때문에 한동안 일어설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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