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터리 드라마의 신기원을 연 박지훈의 활약도 눈부시다. 박지훈은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주어진 일에 진심을 다하는 취사병 강성재로 몰입했다. 이등병의 서툰 모습부터 숙련된 취사병으로 변화하는 인물의 성장을 단계적으로 그려냈다. 전작 '왕과 사는 남자' 속 처연한 단종의 이미지를 벗어던지는 대신,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로 시리즈물의 새로운 흥행 주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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