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태성은 최근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주인공, 단종을 전면에 내세운다. ‘단종 앓이’, ‘단종 신드롬’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주제가 공개되자, 강연자들은 “'왕사남' 인기에 묻어가려 한다”, “반칙이다”며 거세게 항의한다. 하지만 최태성은 이에 굴하지 않고, 영화가 다 담아내지 못한 역사를 촘촘히 짚어내며 ‘엄흥도’ 실존 여부부터 단종의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해석까지 풀어내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킨다.
모두를 더욱 깜짝 놀라게 한 것은 즉위한 세조의 이야기다. 단종의 죽음 이후 조카의 왕위를 빼앗은 후 세조의 삶이 낱낱이 파헤쳐지자 스튜디오는 충격을 넘어 경악으로 물들었다고.
모두를 더욱 깜짝 놀라게 한 것은 즉위한 세조의 이야기다. 단종의 죽음 이후 조카의 왕위를 빼앗은 후 세조의 삶이 낱낱이 파헤쳐지자 스튜디오는 충격을 넘어 경악으로 물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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