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 메이가 되었는지 내가 모르는 지훈이의 모든 예쁜 순간들이 너무 궁금한 왕사남 메이비야ㅎㅎ
당시 최애는 지훈이는 아니었는데 멤버들 다 좋아하는 찐그룹 덬이었어
근데 워너원 마지막 콘 삼일내내 다 가고 혼절하듯이 울다가 정병와서
그 이후로는 일부러 멤들 활동 안찾아봤어 응원은 하는데 내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
그러다가 왕사남보고 감독님이 약영보고 캐스팅했다는 말에 약영 너무 보고싶은데
약영 내가 죽어도 못 볼 장르이기도 하고 그룹 좋아하면서 멤들보면 너무 행복했지만 당시 덕질은 좀 많이 하드했으니까ㅜㅜㅋㅋㅋ
죽어도 덕질은 다시 시작안한다고 절대 이 이상 맘 안줘하지하면서 혼자 맘 굳게 닫고있었는데
팬들 생각하는 마음이 여전한거야 너무 예쁜거야 그래서 마음이 좀 녹아서 결국 못 견디고 약영 1화 본 순간 입덕했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겠더라고
인정하고 나니까 매일매일이 너무 행복해 사랑스러운 사람을 보고 행복한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흐르지 않던 시간이 다시 흘러가는 느낌이랄까 그냥 동태눈깔로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살아내다가
아 내가 이런 열정적인 사람이었지 이렇게 사랑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걸 줄 수 있는 사람이었지
작은 눈짓 손짓 말한마디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었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달까
덕질하면서 별별 꼴 다보고 마음 수도 없이 다치고 힘들어서 마음 굳게 닫고 있었는데
그 빗장 열어주고 굳은 마음 녹여주는 지훈이에게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내가 내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게끔 해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그런가 나 지금 내 자신이 엄청 단단하단 느낌이 들어 파워안정형이 된 느낌이랄까
이게 바로 사랑의 힘일깤ㅋㅋㅋ 박지훈만 있으면 무서운 것도 힘들 것도 없다 상태야 약간 맑눈광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