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로 약해지지 않기만을 바람
지훈이를 향한 덕질과 집착의 사이를 오르내리는 수많은 순간을 마주하며 만들어져 왔을 메이들만의 암묵적 룰이 있다고 생각해(이걸 고인물이라 하면 진짜 할 말이 없음)
내가 느끼는 메이들은 선은 지키면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지훈이를 향해 달려가
난 메이들의 이런 분위기가 지훈이 덕질을 더 즐겁게 해준다고 생각했고 지훈이도 이런 메이 사이의 분위기를 알고 그래서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여겨지거든(그냥 내 생각임) 그래서 안고독방 같은 곳도 들어갔던거라 생각되고
이 일로 화가 나는건 메이들이 지훈이와 쌓아 온 그 신뢰를 바탕으로 지훈이를 독식(표현이 좀 그런가? 아무튼!!) 했으면 지훈이에게 그 누구보다 뜨거운 사랑 듬뿍줘서 기 충전한 상태로 보내줬어야 했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었던 것 같아서인 듯 해(이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강한 빡침이 올라오는건 어짤 수가 없네 난 메이니까요)
지난 상황들이 좀 어이없고 기분이 좋지 않지만 지훈이를 좋아하는 마음에 만들어진 곳이고 지훈이 좋아하는 팬들이 있는 곳이니까 잘 마무리 되기만을 바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