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이 뉴질랜드라는 나라는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를 하면 1매당 1.75불의 수수료를 받아먹는 미친 나라임. 이제껏 사전 예매해 오다가 장기전으로 가면서 이거라도 아끼자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키오스크에서 다음날 영화를 현매하기 시작했는데, 웃기는 건 멤버쉽 로그인해서 현매했는데 앱에 안 뜸. 참고로 온라인 예매하면 종이티켓 발권이 안됨ㅋ 한마디로 연동X

그래서 받게 된 종이티켓
여튼 월요일임에도 A열빼고는 거의 다 찬 상황!!

6일차
이 뉴질랜드라는 나라는 매주 화요일이 영화 반값데이임. 그 기회를 노려 매번 가던 영화관(리클라이너 전용관)이 아닌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예매해 봄. 사실 반 값 아니면 가격차이가 꽤 나서 출근도장 찍기엔 살짝 부담되는 곳.

그래도 여기는 온라인에서 예매해도 종이 티켓 발권은 해 줌...

관 크기와 좌석, 좌판은 이 정도...

참고로 내가 매번 가던 영화관은 100% 매진!!
밤 9시 30분 시간대도 3자리 빼고 매진!!! 평일인데!!
여튼 이 큰 영화관이 어땠냐면... 나는 앞에서 3번째, 한가운데 자리였는데.. 진심 다른 영화인 줄 알았음 ㅠ 메박 돌비관까진 아니어도 음향이 완전 달랐음ㄷㄷㄷ 스크린도 1.5배 큰데 소리가 진짜 쩌렁쩌렁... 홍위의 네 이놈!! 뿐 아니라 한명회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귀에 꽂히는데.. 진심 5트를 왜 저 극장에서 했을까에 대한 후회가 ㅠㅜ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지금 상영도 1주일 더 연장되었는데 몇 푼 아끼지 말고 지금이라도 극장 갈아타야하나 고민이 되긴 함...
여튼 영화를 첫눈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와서 문득 뉴질랜드 박스오피스가 궁금해진 것임! 그래서 찾아봄
한국처럼 매일 업데이트해주진 않구 일주일에 1번(금요일) 업데이트 됨
https://www.the-numbers.com/box-office-chart/weekend/2026/02/20/New-Zealand

놀라운 점은 관이 12개밖에 없고 4일차인데 매출기준 8등했고,
관별 매출을 보면 1,820 USD로 총 리스트 중에서 4등임!!!
19일 목요일에 개봉해서 반값데이인 화요일 데이터가 반영안된거 같은데 다음주 숫자가 너무 기대되는 상황!!
여튼... 뉴질랜드에서도 잘 되고 있는 느낌이라 내가 다 뻐렁치는 중.
내 얇아지는 지갑만큼 마음이 풍족해지는... 이것이 백성의 마음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