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모가 소년미넘친다고 목소리,발성도 소년이라는법은 없네
저 예쁘고 앳된 외모로 정확한 발음 + 적절하고 호소력짙은 발성 + 성숙한 목소리로 대사를 치니 인지부조화 왔다,, 탑급 성우가 연기하는 개사기캐같다. 그의 단종이 아니었다면 왕과사는남자를 감히 다시 볼 엄두가 안났을거같은데(결말이 슬퍼서 감당불가).. 밤에는 홀로 끝없는 악몽에 시달리더라도 낮에는 웃고 어울려 얘기하고, 결국 자신에게 향하던 활로 결단코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적을 겨누기도 하고, 슬프고 처연한 동시에 강인하고 품위있을 수 있다는걸 연기와 존재감으로 설득해내는게 너무놀라워서 계속 다시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