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지훈이만의 메이니까
지훈이가 했던 작품들에 대한 반응이나 리액션 찾아보고 하는데,
요즘은 내가 찾지 않아도
호평이든 불호평이든 작품에 대한 반응들이 끊임없이 올라온다는 거!
이미 여러번 봤고 또 볼 예정이지만
감상평, 후기, 리액션, 영화소개 영상까지
엄청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내가 생각한 포인트들에 대해 더 깊생할 수 있게 됐어
처음 봤을 땐 그저 큰 스크린에서 지훈이 얼굴 보는 게 감격이고 지훈이 눈빛 연기에 놀라고 기뻐했던 정도였다면
두번째 봤을 땐 한번 봤을 때 못 느꼈던 벅참이 느껴졌고,
세번째 봤을 땐 내가 영화관에서 울음소리를 참아가며 본 적이 있었나 생각한 정도로 마지막에 끅끅 댈 뻔하고
네번째 봤을 땐 즐거웠었던 인물들 간의 관계를 초반부터 안쓰럽게 보게되고
다섯번째 봤을 땐 결국 너무 허무하게 홍위의 다짐이 무너지게 되는 모습에 안타깝고
여섯번째 봤을 땐 이젠 울지 않겠지 했지만 어김없이 홍위는 물론이고 엄흥도와 매화의 마지막에 눈물이 흐르는 걸 못 참겠더라.
개봉전 무대인사 포함해서 오늘까지 6번봤고,
담주, 설연휴에도 부모님이랑 혈육, 친구랑 같이 보려고 이미 예매해놨는데
지금까지는 혼자봤고, 담주에 지인들이랑 같이 볼 때는 또 어떤 느낌일지, 어떤 반응일지 궁금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을 거고(나도 그런 부분이 있음)
평가는 다 다르겠지만,
지훈이의 연기에 대한 평은 내가 지금까지 본 것에서는 호평이 많아서
내가 연기한 것도 아닌데 뿌듯하고, 좋게 봐준 사람들한테 감사하고 그래!
새벽에 갑자기 마음이 벅차올라서 긴 글 썼는데
내용은 별게 없네 ㅋㅋㅋㅋ
아무튼!
왕과 사는 남자 더더더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영화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