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빠서 이제서야 차근차근 인터뷰 하나씩 읽어보는데 인터뷰가 참 알찼네 요즘 지훈이의 생각이랑 연기에 대한거 할머니 관한 얘기까지 몰랐던 부분들 많이 알아서 지훈이를 더 이해하게됐어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지훈이 단단한 마인드에 오늘도 또 놀랐다 나보다 한참 어린 최애인데 어쩜 저렇게 생각이 깊고 단단할까.. 연예인으로서도 좋아하지만 박지훈이라는 사람 자체를 응원하고 싶어 지훈이가 어떤 길을 가든 옆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어야지 윙뽕과 윙랑이 넘치는 밤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