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너무 바라던 작품이었는데 진짜로 지훈이가 하게되서 아직도 들뜨고 믿기지가 않음요즘 영화제작도 잘 안된다고 하던데 그런 시기에 좋은 작품에 좋은 캐릭터로 지훈이가 들어간게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