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 치명적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게 넘 치명적임
어제 본 그 잔상이 아직도 선명해
완벽수트핏으로 무릎꿇고 울부짖고 절규하고
또다른 자아와 불꽃튀게 싸우는 거
거기에 붉은 조명이 더 극대화시켜주는 얼굴 표정
코트까지 다 차려입고 말아주는 액션씬은 덤
그리고 수트핏에서 더 여실히 드러나는
뒷모습과 걸음걸이 하나하나에서 묻어나는 감정
완벽한듀엣에서 그 수트뒷태는 발걸음까지 설렘이 느껴지고
마지막 야스오에게 선택지를 내밀고
일말의 미련도 없이 돌아서서 걸어나가는 뒷모습에선
냉정하리만치 굳은 믿음에서 나오는 확신이 느껴져
특정 씬에서 보이는 본진 그 곧은 자세가 정말 넘 좋아
이게 수트랑 캐릭과도 연결되는 느낌
컷콜에서 뒤돌아선 하얀 수트 그 상체부분 당겨질 때
그 주름마저 은일형 스러워ㅠㅠ
사실 주접 떨고 싶은게 넘 많은데
최대한 자제중임ㅋㅋ
눈과귀가 행복사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