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버트 착장이 청청-카키청-화이트블랙청
진짜 평범한 착장인데 넘 설레
그리고 어제 보는데
프란이 아침에 일어나 새옷 사러갈 때
잠깐 뒤쪽에 실루엣처럼 카메라 든 은버트 존멋
일단 다리위에서 카메라 들고 사물에 대해 빛에 대해
살짝 도른 눈빛 보일때마다 미침 ㅠㅠㅠㅠ
화이트 셔츠는 깨끗한 이미지라
기나긴시간을 건너/단한순 더 뭔가 애틋하고 묘한 텐션
5일 볼때 약간 코감긴가 싶어 살짝 걱정했었는데
어제 보니 넘 짱짱해서 그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