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제 미모 진짜 무슨 일이야
비교적 최근 작만 떠올려도 진심 오글들고 보다가
집중 못 할 때가 종종 있었거든 ㅋㅋ
베토벤 떡진(?) 장발 살짝 쳐내고 다듬고 볼륨 넣고 왔을때
이선이 안경쓰고 브이자 턱에 새초롬히 고개숙인 모습
토월 덮머랑 블퀘 헤어 모두 넘 좋았어ㅠㅠ
만찢남이 아닐리가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니 괴물이 이렇게나 청초하다니요ㅠㅠ
장발 은괴가 이젠 전생같음 ㅋㅋ
여러모로 놀랍고 고마운 내 본진!!
그리고 무엇보다
프랑켄 볼 때마다 본진부심 차올라 미치겠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