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넘넘 좋았어
한시간이 이렇게 순삭이라니 ㅠㅠ
무엇보다 금희님이 넘 편하게 대해주셔서
긴장한 은도 내내 웃음 달고 편하게 방송한것 같아
한시간 내내 본진 특유의 무해하고 사람좋은 웃음 봐서 너무 좋았구
은이선 얘기 특히 노년 은이선 얘기는 좀 맘 아프지만 ㅠㅠㅠㅠ
음원이 없어서 즉석에서 무반주로 아리아 제법 길게 불러준것도 감동이구
짧지만 그 조곤조곤 은디데뷔도 했고
그냥 내가 아는 사람중 가장 목소리가 이쁘고 미소가 알흠다워 ㅋㅋㅋㅋ
그리고 덤으로 방송으로 내운피까지 들을수 있어서 행복
내 입덕극이기도 해서 그리고 은에게도 특별한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