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심 오피는 축복이었다ㅠㅠ
오피 2열 이었는데 은이선이 무대 앞으로 나올때는
정말 은얼굴만 보여 온 세상이 빛남 ㅋㅋ
손뻗으면 닿을것 같은 거리감ㅜㅜ
눈 반짝반짝이는거 정말 보석처럼 알흠답고
턱선이며 헤어 뽕실 고개숙였을때 동그란 두상이며
저멀리 피아노칠때도 기다란 목이 참 이뻤음
오글없이 보는거라 훨씬 더 극 전체를 보는 재미도 있었고
단...눈앞의 은 미모에 극몰입이 잠깐씩 방해되는게 참나ㅋㅋ
어제 은이선 폭탄씬부터 진짜 피날레 끝까지
감정선이 너어무 좋았어.. 참 행복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