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막 걷고 등장하는 박 안토니오 이선 은태가
좀 많이 과도하게 잘생긴 건에 대하여...🤦🏻♀️
그리고 일단 내가 작고 완벽한 세상을 너무 사랑함...
그 속에 존재하는 은이선을 비롯한 모든 꿈꾸는 자들을 볼 때마다 울컥하고 ㅠㅠ
클라이막스에서 이선이가 진연이에게 울면서 따지고 들 때
이선이가 대변하는 건 자신만이 아니라 모든 꿈꾸는 자들이기도 하니까...
근데 시대가 시대였으니 진연이 입장도... 아이고 ㅠㅠ
보면 볼수록 극이 너무 좋아...
요즘은 프롤로그부터 극악무도한 디테일 더해 와서 ㅠㅠ
상상했던 것과 같지는 않지만 그런 대로 비슷한 ㅠㅠ 뉴욕 아파트에서
사진 확인하는 은이선 대체 뭘까 정말...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