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안토니를 만났을 무렵에는 이미 거의 안 들리는 상황이었던 셈인데...
그럼 베토벤은 안토니의 목소리를 제대로 못 들었던 걸까...?
안 그래도 음악가 입장에서 "들을 수 없음"이 절망스러웠을 텐데 안토니의 목소리를 깨끗하게 들을 수 없어서 더 슬펐으려나...
베토벤이 청력 잃는 부분이 극에서 어떻게 어느 정도로 표현될지 모르겠는데
은이 무대에서 울고 기는 걸 사랑하는 나로써는... 아무래도 기대가 아니 되지 않을 수는 없... 흠흠
그나저나 내일이면 은토벤 D-1 메시지 뜨는구나 ㅠㅠ
이제 진짜 만 2일도 남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