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매해 1월 1일 자정 정각에는 대부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넘버를 들을 상황이 아니지만
심정적으로 고르라면 1월 1일 첫 곡으로 듣고 싶은 건 모두의 세상
비록 커튼콜로 일부만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지만...
무묭이의 모세 베스트는 감정 확 올라온 걸 다스리려는지 제스춰 없이 가만히 서서 불렀던 은윈 세미막 모세임 ㅠㅠㅠㅠㅠ
https://eun.youtu.be/8t8A7WHWRtY
(우다다다 은윈 등장부터 보려면 2:28 / 모세 전 하트장인 은윈부터 보려면 3:29)
무너진 용기도 짓밟힌 희망도 잔인한 세상 용서하기를
하늘이 준 기회 하늘이 준 오늘 되찾은 내 삶에
세상 밝히리라
비록 불성실한 연말정산이었지만 ㅠㅠ
한 달 간의 미션을 무사히 마치며
은도 덬들도
모두의 2023년이
평온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