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새 광고 모델로 배우 박은빈을 발탁했다. 박은빈은 지난해 KB금융 그룹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KB페이(Pay) 플랫폼 신규 광고에 등장할 예정이다.
1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최근 박은빈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5년여간 함께 한 배우 ㅂㅅㅈ에 이어 박은빈이 새로운 얼굴로 낙점됐다.
앞서 지난해 박은빈은 KB금융의 핵심 가치에 부합한 이미지란 점 등에 그룹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KB금융은 당시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연구와 노력을 통해 맡은 배역을 완벽히 소화해 냄으로써 시청자 마음을 움직이는 박은빈 씨의 전문성과 진정성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KB금융의 핵심가치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박은빈은 이번 신규 광고에서 기존 슬로건인 '다 되는 페이, KB페이' 관련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카드는 다양한 결제 상황에서 'KB페이는 다 됩니다'라는 점을 각인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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