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이 데뷔 첫 범죄극에 출연하며 낯선 얼굴을 선보인다.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골드랜드’를 통해 첫 범죄 장르에 도전한 박보영은 1일 극 중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생존 스릴러다.
박보영은 극 중 우연히 손에 넣게 된 1500억원 가치의 금괴로 욕망에 눈을 뜨는 세관원 김희주를 연기한다. 그는 금괴를 손에 넣은 뒤 욕망과 생존 사이에서 점차 변해간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거칠고 독기 어린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금괴 밀수 사건에 휘말린 희주는 금괴를 숨긴 채 쫓기는 상황에 놓이고,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거듭하며 결국 위험한 판의 중심에 선다.
1일 공개된 김희주의 캐릭터 스틸에서는 거울 속 자신을 보며 무언가 결심한 듯한 모습이 담겼다. 박보영은 캐릭터의 설득력을 배가하기 위해 체중감량도 감행했다.
박보영은 “김희주는 강단 있고 변화가 많은 캐릭터다. 웃으면서 이겨내는 결의 인물을 많이 연기했다면, 이번에는 건조하고 푸석한 모습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얼굴을 그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할 수 있는 치열한 것들을 다 해봤다”고 캐릭터를 위한 과감한 도전을 예고했다.
작품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은 “욕망과 가장 멀리 있을 것 같은 이미지의 박보영을 통해 평범한 욕망이 어떻게 커져가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캐스팅의 이유를 밝혔다.
박보영 주연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골드랜드’는 오는 29일 1, 2회 공개를 시작으로 총 10개의 에피소드를 매주 2화씩 공개한다.
https://x.com/i/status/2039115526019178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