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저니 독점 공개 움짤!
여의도 교통마비! 내 심장도 마비! 박보검 심쿵유발 성화봉송 현장
바라만 봐도 흐뭇해지는 ‘순정만화 외모’의 소유자, 코카-콜라 모델 박보검이 여의도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현장에 나타났다! 그냥 있어도 빛나는 박보검이 밝게 타오르는 성화를 든 모습은 눈부심 그 자체였다. 성화봉송 구간을 달리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자, 함께 뛰던 팬들은 심장을 부여잡고 호흡 곤란을 호소했다.
또한 박보검은 IFC몰 인근에 마련된 플레임 스톱(Flame Stop) 무대에서 다음 주자에게 성화를 전달하고, 현장을 찾은 팬들과 성화봉송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코카-콜라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입시생, 취준생, 직장인 등 일상의 짜릿함이 필요한 팬들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과 포옹을 선물한 것. (부러움 주의ㅠㅠ)
사진으로 봐도 좋지만, 역시 박보검은 움직여야 진리 아닐까? 그래서 준비한 움짤! 코카-콜라 저니에서 독점 공개한다.
여의도 일대의 교통과 팬들의 심장까지 마비시킨 박보검의 성화봉송 현장, 지금 바로 만나보자.
박보검과 ‘아이컨택’하는 감동은 모니터라는 장벽도 막을 수 없다! 눈만 마주쳤는데 프러포즈 받은 듯한 이 기분은 뭐지?
너도 하고 나도 하는 흔한 파이팅인데 심쿵!! 심장이 아픈 건.. 박보검 효과일까?
팬을 향한 따뜻한 눈빛과 표정, 격려의 말. 너무 부럽잖아ㅜㅜ 내게도 속삭여줘! 나도 쓰담쓰담 해줘!
먼저 손을 내밀어 하이파이브를 해주는 보검. 얼굴만 천사여도 되는데 마음까지 천사일 건 뭐람?
‘박보검 파이팅’을 외쳐주는 팬들에게 “고마워요”라는 말과 함께, 모두를 안아주려는 듯 팔을 넓게 펼쳐 토닥여주는 보검. 그 손길에 닿을 수는 없었더라도, 저 작은 얼굴 가득 번지는 환한 웃음으로 위안 삼자!
한번 켜면 30번은 봐야 끌 수 있는 ‘중독성 움짤’ 탄생! 벗겨진 팬의 모자를 직접 씌워주는 저 ‘스윗함’이 너무 설렌다. 오늘 밤 잠은 다 잤다.
자신을 보러 와준 시민들에게 손키스를 날리는 보검. 끝까지 다정하고 따뜻한 그를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박보검,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