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윙은 자신이 병장일 때 이병이었던 박보검을 떠올리면서 "병장의 위엄 같은 것도 없었다. '보검아 잠시만' 하면서 내가 잘하는 거 비트박스를 메들리로 다 들려줬다. 되게 불편하게 앉아이었는데 끝까지 무시하고 다했다"며 박보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비트박스를 선보인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박보검 씨한테 트라우마가 됐겠다"는 반응에 윙은 "그럴 수도 있다. 비트박스 방 자체가 되게 작다. 거기서 보검이 형은 반삭 하신 채로 앉아있고 나는 '이거 멋있지?' 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윙은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박보검과 재회했다. 윙은 "감회가 새로웠다. 군대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고 올라가는 기차에서 친구들이랑 '내가 앞으로 살면서 보검이 형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나 할까' 하면서 웃었다. 그게 현실이 되니까 비트박스 하길 잘했다는 생각 했다. 다들 아시겠지만 보검이 형이 진짜 천사 같다. 너무 착하시다. (다시 만났을 때)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매니저님들이 사진도 다 찍어주시고 사인해 주시는 거보면서 슈퍼스타는 다르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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