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마지막에 5장 정도는 지도자들이 쓴 경위서 같은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 내용 중에 보면 배드민턴 코치 5명, 총감독 이하 코치 4명 해서 총 5명의 사인까지 들어간 얘기가 있는데 여기 보면 우리 코치진 전원은 올림픽 준비하면서 12명 선수 한명한명에 대해 최고 경기력 유지하려고 각고의 노력을 해 왔다. 혹시나 선수들이 불편함 느낀 게 있다면 사죄드리겠지만 어떠한 사적 감정이나 의도가 없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그리고 앞으로도 선수와 협회를 포함한 누구와도 공방을 지양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접점을 최대한 찾고자 한다. 누구를 탓할 목적이 없다.
저런 내용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