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거기(연습실)는 그냥 바다였죠. 저희는 울었던 사람이 많아 가지고. 울음바다라고 설명하면 될 것 같아요.
새별비: 결승에 못 가서 정말 슬펐을텐데. 저를 포함해서. 만약에 그 상황에서 저마저 무너져 내린다면
새별비: 팀이 무너져 내릴 것 같았어요.
새별비: 그래서 버텨냈던 것 같아요.
새별비: 팀을 지키고 싶어서. 그리고 선수들도 누구보다 슬플텐데. 위로해줄 사람이 필요하기도 하고
마노: 모든 팀원들, 코치님들 정말 잘했고. 그 중에서 꼽자면 저는 새별비형한테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
마노: 팀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주장으로서 팀을 잘 이끌어주고.
파반: 제가 봐왔던 선수 중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아요. 분위기를 잡아주고 선수들이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위자드형: 게임에 졌을 때 새별비는 모두에게 힘을 줍니다. 분위기를 보다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요.
앤드류: 그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요. 심지어 최악의 상황에서도. 2:0으로 질 때도 그는 선수들을 북돋아주고 팀을 위하죠.
파반: 경기를 뛴 선수가 다른 선수들한테 가서 위로해주는 게 쉽지 않은데 너무 고마웠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gcPIvyK8Mig
52분짜리 시즌1 다큐 보다가 회사에서 울뻔ㅠㅠ
시즌2는 우승하자!!!!!!!!!!!!! 뉴욕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