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이 남았지만 내팀은 4강에서 져서 오늘 3.4위전을 했어!
내가 응원하는 팀은 LW blue 야! (사실은 LW 블루나 레드나 둘다 응원함)
내가 관심을 가진 계기는 파인선수 위도우메이커 영상을 통해서 원래는 엘덥 레드를 응원하다
iem 에서 리빌딩을 통해 나온 루나 겜블러 새별비 플라워 야누스 메코 엘덥 블루도 응원하고있는데
iem에서 미친듯한 경기력으로 우승하는 모습보고 너무 멋있어서 응원하게 되었는데
에이펙스 시즌2 시작하면서 첫 경기였던 미핏전에서도 너무 잘해서 결승각 이다 하고 기분이 좋았는데
2경기였던 루나틱전이 시작되기전에 플라워선수와 파인선수의 인성논란 때문에
좀 멘붕이였지 그렇다고 그 팀 자체를 응원을 안할순 없더라ㅋㅋㅋㅋ
암튼 플라워 선수의 손목부상과 콩판과 첫경기에서 승승패패패로 지는 모습에 나도 좀 멘붕이 왔었고
그럼에도 위기를 잘 이겨내서 4강에 올라갔는데 비록 4강에서 지고
오늘 열렸던 3.4위전에서는 이겨서 후련한데 또 아쉽기도하다 ㅠㅠ
그래도 선수들한테 너무 고생많았고 수고했다고 토닥여주고 싶다ㅠㅠㅠ
다음 시즌이나 또 다른 경기전까지 다들 건강도 챙기고 멘탈도 챙겼으면 좋겠다 ㅠㅠ
엘덥블루 수고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