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성적이라던지 팬들이라던지...
근데 작년 서울만하더라도 팬 수도 많고 극성도 많아서 욕도 배로 먹고 한거 인정인데...올해는 솔직히 말하면 팬이 많았던 루나틱선수들과 플레타 은퇴&이적+부진한 성적때문에 이탈한 팬 겁나 많지 않음? 이러는 본인은 루나틱따라 서울와서 플레타최애였지만 서울 남아있긴한데;ㅎㅎ

성적안좋으니 욕먹고 욕먹으니 방송 안키게 되고 하는 악순환이긴 한데...작년에 들어온 피츠 미쉘은 작년엔 방송도 자주켜고 방송켜도 텐션 높고 그랬는데..특히 피츠 방송 즐겨봤는데 텐션도 높고 뭔가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서 방송 재밌었는데 이젠 방송도 거의 안켜고 방송켜도 작년같진 않고... 성적이 이러고 메이플로 하도 욕먹어서 이해는 간다만..ㅠ

준영이도 서울와서 처음엔 방송도 자주 켜고 텐션도높았는데 요샌 잘안켜고..ㅠㅠ 폰으로 써서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고 있는 기분인데 뭐 따지고 보면 성적문제 악순환이 젤 큰거 같고 그 원흉은 코감에 있다는 결론으로 나게 되네...하...

솔직히 코감 싹다 나갔으면 좋겠는데 코감말고 선수들이 나갈까봐 걱정됨..ㅎㅎ 병선이처럼 담시즌에 타팀가서 서울 패고 다니는거 아니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