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퓨즈들 :)
나는 10년지기 구)덕친이 퓨즈라 매일 온앤오프 얘기 들어서
자연스럽게 호감만 갖고 있다가 이번 앙콘 소식 듣고 첫 콘만 다녀왔어.
막콘도 가고 싶었지만 이러다 큰일(?) 날 거 같아서 참았어 ㅋㅋㅋㅋㅋ
하지만 후기 보고 안 간 걸 후회 중이야....
첫 콘 내내 나도 퓨즈가 된 것처럼 너무 행복했고
아.. 이게 콘서트지!!!!! 하고 깨달았어
덕심의 초심을 찾았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퓨즈들 너무 부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연 중간중간 찍은 사진인데, 효진님이 쓰는 카메라랑 같은 기종에
단렌즈 똑딱이라 멤버분들이 엄청 잘 나온 사진은 아니지만
호감덕이 바라본 "온앤오프 콘서트는 이런 분위기구나" 하고 그날의 기분이 담긴 사진이라서
퓨즈들이랑 보려고 공유해 봐 :)
온앤오프 ♡ 퓨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