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매 실패해서 고민할 것도 없는데도
괜히 들락거리다가 취켓팅 성공까지 해버렸었단 말이야
(여기서 풀어줬던 천사선배퓨즈 고마웠엉🫶🏻)
그런데도 여전히 거리부터 현생도 그렇고
여러 상황들이 가야하나 엄청 고민되게 했었거든
그래서 선뜻 결제완료도 못하고 그러다가
이런 취켓팅이란 기회가 온 것도 그렇고
온츠레이닝 하나만 보더라도
이건 갈 가치가 있다고 느껴져서 걍 냅다 결제갈김
다른 곡들은 직캠도 보고 했으니까
늦덕이라 저번 콘서트도 못 갔었고
아직도 타이틀 외엔 모르는 곡들이 있지만
온츠레이닝 엔딩쯤에 오오오오오 하는건
현장에서 느껴야만 할 것 같았어ㅋㅋㅋ
응원법 없는 곡 맞지?
그치만 오오오오오 해야할 것 같지 않아?
퓨즈들이 떼창할것 같지 않아?
하면서ㅋㅋㅋㅋ
아니더라도 일단 나는 멤버들이랑 같이 부르면서
즐길 것 같으니까ㅋㅋㅋㅋ
그 상상만으로도 신이 나버리니까ㅋㅋㅋ
앙콘엔 온츠레이닝 있다고 미리 스포해준거
나한텐 꽤 큰 영업이었고 결정타였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