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돌덕질은 안했어도
그냥 어떤 노래들이 있나
한번씩 음방 틀어놓는 편인데
아무 정보도 없이
이런 내용의 곡이 있었다는 기억이 있었거든
치명적인 아이돌 넘쳐나잖아
스스로 검열이 너무 많아
요즘 다들 너무 예민해
사랑 노래 지겨워 와 닿지 않아
치명적인 아이돌 나와는 달라
심지어 가사 한 문장 한 문장
전부 같은 곡일거라고는ㅋㅋ
가사 보고 지금 많이 놀란 상태ㅋㅋ
가수도 제목도 멜로디도 다 모르고
그냥 좀 가사가 색다르기도 하고 공감도 가고
(특히 >스스로 검열이 너무 많아 요즘 다들 예민해< ㅋㅋ)
그런 곡이 있었다 정도만 기억하고 살았는데
이미 그때부터 퓨즈로서의 돌덕질 시작이
예고되어 있었나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