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특히 돌덕질이 첨인 신입퓨즈가 힘들어 보여서 글로 써
나도 여긴 신입이지만 타장르 포함 덕질이란것 자체는 오래되어서 ㅎㅎ
그냥 이 또한 다 지나가
우린 우리 할 일을 하면 돼
응원과 이 자리를 지키는 거
우린 멤버들 선택을 응원해주기만 하면 돼
오늘 멤버들의 선택은 연습과 스케줄 하는 거겠지?
그저 그걸 응원하면 돼
하던 걸 하고 있다고 뭐라도 안하고 있는 것도 아니야
너무 애를 쓰다가 오히려 이 마음 지킬 에너지도 없어져
건강도 그렇지만 마음 관리도 잘 해야 해
속상함이 자길 지배하게 만들지마
너무 속상하면 그냥 이 일 잠시 모른 척 해도 돼 여기 안와도 돼
그게 나쁜 게 아냐
지치는 것보단 지키고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해
그냥 어제와 같은 일상을 살아
그러다 선배퓨즈들이 길을 찾으면 그때 힘을 보태도 돼
선배의 선자가 괜히 먼저 先선이 아니거든ㅎㅎ
근데 진짜 이 또한 지나가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