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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온앤오프 (ONF)가 좋은 반응 속에 추가 활동에 나선다.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4월 24일 “온앤오프의 공식활동은 2주간으로 예정하였으나, 많은 팬들의 요청으로 금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한번 더 무대를 보여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1위에 오른 후 진행된 앙코르 라이브 무대는 많은 K-POP 팬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으며, 미국 한류매체 ‘코리아부’는 “It’s been so long since I’ve seen such a perfect group.” (이렇게 완벽한 그룹은 오랜만이다.)이라는 평을 남겼다.
온앤오프의 음악방송 무대와 여러 라이브 퍼포먼스 콘텐츠들이 동시에 주목받으며, ‘더쇼’ 1위 이후 지난 19일 결방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3위,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2위에 오르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는 국내 활동 후 월드와이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 29일부터 오사카, 나고야, 도쿄 일본 3개 도시 투어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8월부터는 북미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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