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sibility’(파서빌리티)는 UK 개러지 기반의 리듬 위에 얼터너티브 록 기타 사운드를 더한 일렉트로닉 팝 곡
점점 고조되는 에너지가 곡의 몰입도를 높이며, 가사에는 두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계속해서 나아가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Anti Believer’(안티 빌리버)는 귓가에 맴도는 키보드샘플과 무게감 있는 베이스가 몽환적이고 차가운 무드를 자아내는 일렉트로닉 팝, 의심과 깊은 상처로 혼란을 겪는 내면의 균열을 그린 가사가 돋보인다.
‘Thousand Miles Away’(따우전드 마일스 어웨이)는 감성적인 스트링과 극적인 드럼이 만나 서정적이고 웅장한 사운드를 만들어낸 미드템포 발라드 곡, 지나온 날들의 모든 순간이 의미 있는 흔적을 남겼음을 깨닫고 더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HOURS’(아워스)는 세련된 디스코 풍을 가미한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하프타임 리듬이 신선한 느낌을 선사하며, 상대방에게 흘러간 추억과 낭만은 물론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까지 모두 모아 주고 싶은 사랑의 감정을 녹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소나기 (Still Raining)’는 다양한 플럭 신스와 여유로운 템포의 리듬 악기가 조화를 이룬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R&B 팝 곡으로, 가사에는 소나기처럼 예고 없이 시작된 설렘의 감정과 짧게 스쳐갔지만 오래도록 마음에 머무는 기억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