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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속사를 이적해 솔로 활동을 시작한 온유는 “그동안 안주했던 느낌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지금 할 수 있는 걸 즐기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뤄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샤이니 활동은 여전히 SM과 함께 한다며 ‘본집’이라고 표현했다.
솔로로는 KBS 심야 음악프로그램에 첫 출연인 그는 “목소리가 트라우마인 적도 있었다”며 노래에 대한 부담감이 있던 시간들을 언급했다. 특유의 목소리 때문에 성대모사도 어려웠다는 고민과 달리 박진영을 완벽하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건강 이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온유는 지금은 완벽히 회복했다며, “그때 받은 에너지를 나눠드리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직접 프로듀싱한 새 앨범에 대해서 소개했다. 9월 3일 발매를 앞둔 앨범의 수록곡 'Hola!' 최초 공개와 떼창을 유도하는 '월화수목금토일'까지 모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