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Mini Album [Voi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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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일 : 2018년 12월 5일 | |
1. Blue - 작사: 켄지
작곡: 베리, 로코
편곡: 로코베리 | |
■. 뮤직비디오 ■. 메이킹 필름 | ■. 가사 푸른 빛 너는 나를 닮아서 물결처럼 늘 일렁이고 네 안의 끝 바닥에 발 닿으면 숨 내뱉고 다시 떠올라 고요한 이 순간 내 모든 것을 느껴 고독의 기쁨을 알겠어 푸른 밤 멀리 나를 부르는 것은 빛인가 어둠인가 오늘 낮 반짝이던 바다는 이 밤 칠흑처럼 어둡고 하지만 내 갈 길 알고 있다면 두려워할 것은 없으니 고요한 이 순간 내 모든 것을 느껴 고독의 기쁨을 알겠어 푸른 밤 멀리 나를 부르는 것은 빛인가 어둠인가 젊음의 아픔과 그 침묵들을 사랑해 다시 피어나기에 고요한 이 순간 내 모든 것을 느껴 고독의 기쁨을 알겠어 푸른 밤 야윈 손에 잡혀온 것은 빛인가 어둠인가 |
■. U+AR | |
2. 거리마다 (Your Scent) - 작사: 베리, 로코 작곡: 베리 편곡: 베리 | |
■. 가사 찬 바람에 그대 향기가 분다 내 머리에 스쳐가듯 흩어진다 가만히 눈을 감으면 그대 떠올라 다시 그댄 내게로 온다 거리마다 네가 흩날린다 추억이 살아나서 자꾸 눈물이 나 아직 힘들어 너를 잊는다는 게 그립고 또 그리워 네가 차오르는 감정을 또 버틴다 그저 하염없이 너를 불러본다 생각나니 너의 집 앞에 우리 두 사람 다시 나는 너에게 간다 거리마다 네가 흩날린다 추억이 살아나서 자꾸 눈물이 나 아직 힘들어 너를 잊는다는 게 그립고 또 그리워 네가 괜한 마음인가 봐 네가 힘들 줄 알면서 왜 난 또 여기에 거리마다 너를 지워본다 사랑은 추억이라 잊어줘야 한대 아직 힘들어 너를 잊는다는 게 지워도 또 지워도 안돼 | |
K: 일단 이 계절(겨울)에 혹시 추천하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어떤 곡이 있을까요? O: 거리마다 라는 노래에요. 지금 저희는 귀로 듣고 있긴 한데 겨울 느낌의 노래구요. 음 타이틀곡 블루가 조금 무거운 발라드 곡이라면은 이 노랜 조금 더 라이트한 버전의 곡이고요. 그리고 가사를 읽다 보면은 시나 소설의 문구처럼 느껴질 수 도 있는 좀 어딜 가도 상상하게 만드는 고런 느낌의 가사인 거 같아요 " 찬 바람에 그대 향기가 분다 내 머리에 스쳐가듯 흩어진다 가만히 눈을 감으면 그대 떠올라" K: 이런 감성적인 발라드를 온유씨는 여러 무대에서 불렀을 테지만 아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O: 이제 이 노래는 들으면서 약간 겨울 느낌이 뿜뿜나는 거 같아서 뭔가 거리를 걸을 때 이 노래가 겨울의 캐롤처럼 캐롤은 아니지만 그런 느낌으로 좀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K: 아! 계절송!!! O: 네 많이 해봤거든요. 근데 그래서 K: 연금을 타겠다? O: 거리마다 보다는 겨울마다로 뭐 제목을 바꿀까라는 생각도 K: 아하! 그럼 이제라도 바꾸지 O: 근데 사실 이미 나왔어요 이게 곡 제목이 이미 발표가 되가지고뭐 연금...... 도와주십쇼!! 하핳하핳^▽^ K: 근데 곡 분위기가 확실히 되게 잘 어울리는 거 같고~ 온유씨 목소리가 또 따뜻하기 때문에 겨울에 듣기에 굉장히 좋은거 같습니다. O: 상상만해도 좋네요 | |
3. 동네 (Under The Strarlight) - 작사: 이신성, ZigZag Note 작곡: ZigZag Note, 김선웅 편곡: ZigZag Note, 김선웅 | |
| ■. 가사 언제나 그리워 음 지나간 모든 시간들은 힘에 겨웠던 기억은 다 어디 가고 좋았던 추억만 남는다 심심했던 어린 날 어른이 되고 싶었던 철없던 날의 부끄럼도 처음 느낀 사랑의 서툴던 표현들마저 떠올리면 그저 애틋한 그때 반짝이는 별빛 아래 나를 감싸주었던 익숙한 나의 모든 사람들 여전히 따뜻한 풍경 속에 손을 흔들며 어제처럼 날 부를 것만 같아 해지면 들리는 엄마 목소리 아쉬운 인사로 내일을 약속하고 사랑인 줄 몰랐던 평온에 나른해지면 아무 걱정 없이 잠들던 어린아이 반짝이는 별빛 아래 나를 감싸주었던 익숙한 나의 모든 사람들 여전히 따뜻한 풍경 속에 손을 흔들며 어제처럼 날 부를 것만 같아 그날의 흔적들에 어느덧 내 눈가에 미소처럼 눈물이 밤 하늘의 별들처럼 나를 지켜주었던 너무도 고마운 내 사람들 언제나 나에게 변치 않는 그런 맘으로 영원토록 나의 추억 속에서 반짝이는 별빛 아래 나를 감싸주었던 익숙한 나의 모든 사람들 여전히 따뜻한 풍경 속에 손을 흔들며 오늘처럼 난 부를 것만 같아 |
K: 지금 세 곡의 발라드를 듣고 있는데 분위기가 다 달라요 O: 네 다 달라요 K: 요건 뭔가 그 겨울 좀 전에 들었던 거리마다라는 곡이랑은 또 다른 O: 약간 추억에 젖어서 옛날을 회상하고 작은 것에도 행복했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는~ 근데 요 곡이 사실 대중 분들이 얘는 노래를 이렇게 불러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그런 노래인 거 같아요. 차분하고 담담하고 많은 걸 보여주지 않아도 그 안에서 좀 정리가 될 수 있는 그런 노래! 예를 들면 김연우 선배님이나 많이 뿜어내지 않는데 사실 그 안에서도 딱 차곡차곡 정리된 감정과 그런 것들을 표현 해낼 수 있는 곡 K: 아 그러네요. 듣고 뵌까 그런 얘기들이 의도가 또 많이 확 귀에 들어옵니다. | |
4. 어떤 사이 (Sign) - 작사: 황현, 박지연 작곡: 황현 편곡: 황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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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요새 잠을 잘 못 자서 시력이 조금 나빠졌나 수근 대는 내 친구들 걱정하는 네 친구들 그래서 말이야 우리는 어떤 사이야? 나 이런 말 하는 게 진짜 처음이라 그래 사실 조금 떨리기도 해 나 왜 이러지 마음이 네 생각뿐이야 매일이 우린 어떤 사이니 아니 뭐 예를 들자면 지난주에 나 바빠서 대충대충 답한다고 왜 화내 나 이런 말 했다고 내일부터 어색한 사이가 될까 두렵지만 그래도 나의 마음이 이런데 뭘 어떡해 널 많이 좋아해 우리 둘만 모르고 모두가 아는 사이 이상한 이 기분이 어색했어 이 두근거림 들에 자다 깨다 그랬어 그럴수록 더 보고 싶더라 눈 감으면 눈부신 너라는 별이 떠서 어쩔 줄 몰랐어 나 왜 이러지 마음이 네 생각뿐이야 매일이 널 많이 좋아해 |
O: 제 앨범 중에서 가장 밝은 노래죠 K: 리듬이 들어갔네요 O: 그렇죠 K: 제목이 O: 어떤사이라는 곡입니다~~ 약간 서툴게 고백하는 듯한 고런 느낌의 내용이구요. K: 사실 온유 씨 목소리에 굉장히 어울리는 풍의 곡이 아닌가 O: 네 확실히~ 좀 웃는 모습을 좀 좋아하는 분들이 계셔서 이런 노래 들으시면서 좀 설레주시면 좋겠네요. K: 사실 어울리는게 사실이에요. O: 요런 노래 가요? 사실 저도 알긴 아는데 (K: 하하하하) 그런 게 있잖아요. 너 이게 당연해 이게 맞아 너 이게 좋아 라고 하면은 어느 순간 이게 맞나?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잖아요. K: 그렇죠. 뭔가 익숙해지다 보면은 여러가지 생각들을 또 하게 되니까 근데 또 오랜만에 듣는 거 같아서 또 되게 좋네요. O: 으음~ 확실히 근데 수줍게 고백하는 듯한 노래잖아요. K: 제가 가사를 보고 있는데 첫 가사가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O: 네 그렇죠 K: 요새 잠을 잘 못 자서 시력이 좀 나빠졌나 오늘따라 니 얼굴이 하애 보여 O: 아니 근데 이런 경우가 있나요? K: 그러게요 O: 약간 잠을 잘 못 자서 얼굴이 하얘 보인다는 거 저는 딱 겪어본 적은 없는 거 같아요 K: 저는 그런 적 있어요. (TMI한 이야기 생략) O: 이 노래도 약간 축가가 되면 좋겠다~ 어설픈 고백 K: 너 뭐 되게 지금까지 뭔가 하고 싶어왔던 걸 되게 담았다 그러더니 되게 전략적으로 곡들이 들어가 잇는거 같은데 O: 사실상 회사가 체계적이잖아요 (K:하하핳) 얘기를 하다 보니깐 K: 뭐 하나 놓치려 하지 않는구나 O: 얘기를 하다 보니까 요기도 좀 요렇게 해보고 싶고
K: 생각해보니까 이런 분위기의 곡들이 축가로 되게 결혼식장에서 되게 분위가가 좋죠 | |
5. 사랑이었을까 (Illusion) - 작사: 온유, 로코, 베리 작곡: 베리 편곡: 베리 | |
■. 가사 어쩌면 난 널 많이 좋아했나 봐 가슴에서 너를 떠올려 정말 사랑이었을까 나의 불안했던 날에 꿈처럼 너를 또 본건 아닐까 우리의 지난날이 초라해 보여 무색해진 나의 후회가 가끔 슬퍼 괜찮은 척 또 아닌 척을 해봐도 붉어진 두 눈이 말을 해 아직 너를 잊을 준비가 되지 않았었나 봐 많이 아팠나 봐 한참을 지금껏 이런 나를 왜 몰랐을까 여태 정말 사랑이었을까 나의 불안했던 날에 꿈처럼 너를 또 본건 아닐까 우리의 지난날이 초라해 보여 무색해진 나의 후회가 가끔 슬퍼 이런 너를 보면 낡아 버린 기억으로 버틸 수 있을까 괜한 이기심일까 아니면 긴 미련일까 되려 힘들게 만들었을까 바보처럼 정말 사랑했었는데 내 품에 안겼던 너는 왜 희미하게 사라져갈까 우리의 지난날이 쓸쓸해 보여 어색해진 나의 인사로 널 보낸다 오랜 나의 사랑아 | |
K: 이 곡은 가사를! 누가 썼나요 O: 가사를 같이 썼습니다! K: Lyrics by 이진기 어떻게 된거에요 O: 이리저리 수정하고 뭐 예를 들면 후렴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을 제가 쓰고 하다 보니까 약간 요렇게 들어가긴 들어갔네요. 저는 제가 썼던 가사들을 보면은 정말 좀 안에 담긴 내용을 다시 돌아보게 나중에, 이런 내용이었어? 하고 소스라치게 놀랄 수 있는 가사들을 쓰고 싶어해요. 네 언뜻 보기에는 정말 예쁜 사랑노랜데 멜로디라던가 다른 뭐 라인도 너무너무 좋은데 예를 들면 좀 비극 아 이런 느낌인가보다 K: 아 이런 느낌인가보다. 아 되게 익숙하게 이 노래 밝은 노래라고 들었는데 듣다 보니 어느 날 이 노래 왜 이렇게 갑자기 슬프게 들리지 약간 이런 O: 삭 스며드는 K: 그런 뭔가 반전의 느낌 O: 하나의 단어만 주어지면 거기서 정말 반전될 수 있는 노래의 가사!! 그런걸 좋아하기때문에 좀 상상하면서 많이 써본 거 같아요 K: 어 온유 씨가 그래도 가사에 또 참여를 했으니까 팬 분들도 더 관심 있게 들으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O: 감사합니다 | |
6. 온유하게 해요 (Shine On You) - 작사: 온유 작곡: 베리 편곡: 베리 | |
| ■. 가사 그댄 빛이 나요 내 머릿속 그댄 저기 떠있는 별들과 함께 날 보고 있네요 내 마음속에 아직 채우지 못한 허전한 내 마음의 공간들을 다 채워줄까요 유난스럽게 붉은 네 입술 푸른 바람에 날리는 사랑스러운 머리칼 싱그러운 미소가 불안했던 마음을 온유하게 해요 내 눈앞의 그댄 반짝이는 그댄 저기 떠있는 달과 별들을 다 내게 주었죠 내 마음속에 절대 채우지 못할 크고 큰 내 마음의 공허함을 다 채워주었죠 유난스럽게 붉은 네 입술 푸른 바람에 날리는 사랑스러운 머리칼 싱그러운 미소가 불안했던 마음을 온유하게 해요 |
K: 어 제목이 굉장하네요 O: 아 근데 제가 딱 생각을 해보기에는 온유라는 예쁜 단어를 다른 분들이 써도 좀 웃길 거 같잖아요 K: 아 이제 나만 쓸 수 있는 제목이다? O: 어떻게 보면 그렇지 않나요? K: 그러네요 사실 아 뭐 온유라는 단어 자체가 일단 뭐 이제 그냥 네가 된 거 같아요 O: 네 좋은 의미를 갖고 있는 저의 이름이 되어버린 단어니까 좀 더 애착이 있고 이거를 좀 잘 풀어서 예쁜 느낌으로 썼으면 좋겠따라는 생각도 많이 했고요 K: 영어 제목도 되게 어 아이디어가 좋네요 shine on you! 샤이니의 온유라는 뜻인 거 같기도 하고 O: 이게 그렇잖아요 사실 SHINee에서 E하나 빠졌고 온유는 스펠이 좀 다르지만 On You니까 K: 아 되게 저 이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아이디어가 굉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
7. 또각또각 (Timepeice) - 작사: 베리, 로코 작곡: 베리 편곡: 베리 | |
■. 가사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 때론 외롭게 때론 불안하게 아침인가 봐 가슴이 시려 그 사람은 내 습관이었거든 날 웃게 하고 날 울게 하고 아직도 나를 살아있게 하는 사람 또각또각 초침이 움직일 때마다 생각나고 보고 싶은 사람 멈춰버린 사랑이 시곗바늘로 돌아와 내 가슴을 찌른다 기억 속에 기억이 나지 않는 기억을 보는 기계가 있다면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 함께 보고 싶어 처음부터 다 좋았던 사람 처음인데도 얘기하고 싶고 생각이 나고 지우고 싶고 아직도 너무 보고 싶은 나쁜 사람 또각또각 초침이 움직일 때마다 생각나고 눈물 나는 사람 멈춰버린 사랑이 시곗바늘로 돌아와 내 가슴을 울린다 너는 다 잊어도 좋아 내가 항상 기억하고 기억할게 또각또각 초침아 거꾸로 돌아가 그 사람을 처음 만난 그날 그 시간에 멈춰라 그리고 움직이지 마 내가 잠들 때까지 | |
K: 제목이 되게 독특하네요 O: 제가 처음 녹음을 시작한 곡이에요. K: 이번 앨범의 스타트다 O: 네! 어 제가 많은 작가 분들께 의뢰를 드리고 받아봤는데 그 중에서 어! 이 노래 너무너무 하고 싶다. 라고 해서 채택된 곡이었어요 K: 음~ 와 그럼 사실 이 노래가 없었으면 앨범이 진행이 안됐을 수도 있었겠네요 O: 그럴 수도 있는 곡이죠 K: 그래서 처음 녹음한 노래들이 되게 중요해요 O: 이 노래를 조규만 선배님이 주셧고요. 네 직접 또 의뢰를 드렸고 K: 온유씨가 직접? O: 그리고 작사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했던 이렇게 책도 쓰셨고 하셨던 원태연 작사가님께 너무 두 분 다 흔쾌히 주셔가지고 바로 첫 곡으로 녹음을 할 수 있게 된 그런 노래에요. K: 이 앨범의 시작점? 되게 기분 좋게 작업 했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O: 그렇죠 이게 가사에서도 그렇고 원태연 작사가님도 너 여기서 하고 싶은 대로 바꿔도 되니까 알아서 맘대로 부르라고 하시는 거에요 K: 아 입에 잘 붙게 O: 네네 그래서 요런 부분은 좀 요렇게 수정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얘기도 같이 하고 의견도 같이 조합해서 두 분과 저까지 이렇게 세 명이서 같이 한 공간에서 작업을 했어요 K: 그래서 아마 그 시작이 그랬기 때문에 앨범에 더 진짜 온유 씨가 더 참여를 많이 하고 그래서 더 많이 담게 된 그런 앨범이 된 거 같네요 O: 제가 생각했을 때는 대중 분들이 이렇게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이 저에 대해 생각하셨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를 거 같은 곡이 요런 느낌이었어요. 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공들이고 해서 녹음 시간도 좀 오래 걸리기도 하고 가사에 대해서도 조금 더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시계초침이 움직이는 또각또각 소리가 있잖아요. K: 아 그 또각또각 이구나 O: 네 뭐 이렇게 그 구두소리가 아니고 K: 보통으 째깍째까으로 가지 않나요? O: 근데 또각또각이라고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소리를 또 생각하다 보니까 K: 아 역시 시인이 생각하는 건 달라 O: 사실 구두소리가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가는 것처럼 얘도 하나하나 가잖아요 초침이 그래서 또각또각이고 생각하신 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 싶은? 그런 마음을 담아서 쓰셨다고 K: 되게 지금 온유 씨가 뭔가 계속 같이 작업했다라는 거에 되게 쑥쓰러워하는 게 되게 느껴져요 O: 그래요?그런가봐요. 약간 어떻게 해야 되지 그런게 있어요 은연중에 K: 근데 난 느껴져요 어떻게 했을 거라는 게 O: 으음~~ K: 그래서 이게 첫 곡이기 때문에 또 앨범에는 7번 트랙에 실렸지만 더 애정이 많이 있는 거 같고 한 곡 한 곡 버릴 수가 없죠 O: 그리고 정말 이 노래처럼 또각또각 얘는 좀 느리지만 똑각또가블러ㅑ덜거다걷 막 이렇게 되가지고 빨리 제대하고 싶네요!!!!! K: 아 시간이요?? O: 네.. K: 그 시간이 그렇게 길다 O: 하하하하하 K: 저한텐 금방일 거에요 벌써 ? 그럴거고 O: 그럴 수 있어요 K: 온유 씨는 아마 나를 잊을지도 몰라요 왜냐면 시간이 너무 가지 않을 거기 때문에 O: 뭐 팬 분들은 그리우실 때마다 이 노래 들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8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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