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업계수요는 있을것같음... 플디야 잘하자 ㅠㅠㅠㅠ

광고업계는 아니고 법조계 쪽이고

주변에 공사랑 사내변으로 많이 들어갔어

나도 그쪽 고민했었었고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면

나 광고계쪽으로는 잘 몰라

그럴수밖에 없는게 인하우스(사내변)업무랑 광고 업무랑은 아예 분리되어 있어

사내변은 기업간 거래라던지 광고계약같은거 할때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때 얼마나 회사에 손실이 올지 손해배상청구할수 있는지를 미리검토해서 진행할지 말지를 기획단계에서 검토하는게 주된 업무고

미리 어떤 사업을 할때 계약서 작성을 많이 해

(사업계획서에 법률적 검토보고서가 들어가서 검토보고서 작성이 1차 주된업무)

예를 들어 자사가 어떤 모델을 쓰려고 한다 하면은

광고계약서 내용을 작성하고 거기에 회사에는 유리하고 상대쪽에는 불리한 조항들을 최대한 잘 넣는게 사내변 일이야

그리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송무변(일반적인 변호사)랑 사내변이 장단점이 확연한데 

가장큰 사내변 장점이 저녁있는 삶과 안정적인 연봉이야

한마디로 사건 수임안하고 엄청 큰돈 못벌지만  야근 안하고 안정적인 수입 꼬박꼬박 찍히는게 사내변 선택의 주된 이유거든

태혜지급 연예인이 사회면에 나올만한 사건으로 자사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이 발생했다 더 큰 손해 발생 무마하고 손해배상해야할것같은데 

관련사항을 빨리 검토해야 한다 이거 아니면

이미 사내변 손떠난 내부일(광고)쪽 일로 사내변이 야근하고 뺑이 돌일이 없어

그리고 이미 계약이 동네 슈퍼마켓처럼 뚝딱 물건사고 환불하는게 아니라서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단계에서 위약금이 발생할리 만무하고 

사내변이 있는 회사정도라면 못해도 중견~중소기업정도사이의 회사는 되야 하는데(한국에 사내변 두는 회사들 몇대기업 제외하고는 규모 다 큼)

그정도 규모회사가 일처리를 저렇게 할리가 없어

차라리 설탕네가 남프듀 대뷔멤들 계약 수익에서 얼마 수수료 떼기로 했다가 그거 못떼서 난리났다는게 설득력있는수준...으로 말이 안되는 얘기긴해 ㅠㅠㅠ

근데 오히려 뉴동이들 입장에서는 잘된게 태진아네안끼고 바로 플디랑만 계약하면 광고 딸 수 있기때문에

(다자간 계약 복잡해서  욕나옴.....그래서 한쪽에 위탁이랑 대행을 쓰는거...)

덜 번거롭고 액수 맞추기도 편해서 

같은 사람쓴다고 하면 플디소속이 더 편해서 컨텍 더 많이 올꺼야 

업계에서는 지금이 더 계약 진행하려는 사람들 많을껄....

연생입장으로 돌아갔다고 하니까 액수수준 맞추기도 좋고

플디가 6년차라고 똥배짱 부리고 무리하게 끼위팔기니 하면서 욕심내지만 않으면 

상황 좋아

그러니 우리애들 광고좀 많이 찍게 광고주 님들 굽신굽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