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제육이는 그냥 커뮤하면서 이곳저곳 간잽하는 라이트 잡덕 수준으로 돌영상도 이것저것 많이 보는 돌판을 사랑하는 흔한 덕후 중 하나였음.
스밍 그런것도 안하고 그냥 티비틀다가 음방같은거 하면 무대 구경하고 돌팬들 글쓰는거 구경하고 그러는 돌판 라이트..
그러다가 뉴블이 헬미로 컴백하는거 알게됨 웬지 모르겠는데 그때 스밍 이란걸 처음 돌려봄... 진짜 계기가 없어;
그냥 스밍 돌리고 갑자기 뉴블 덕질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유튜브로 뉴이스트 영상 알고리즘에 뜨는거 몇개보고 라부가 됨... 그러다가 자연스레 2019년 되고 2.5기도 가입하고 3기도 가입하고 뉴이스트에 정착했지.... 나는 사실 지금 늉덕질에 아주 만족중임 누구는 어떤점에 대해 불만이 있을수도 있지만 눈깔스루하면서 마웨이 덕질 잘하는중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돌판 들어와서 오프란걸 처음가봤다 콘서트랑 팬미팅...
나 첨에 세뇨콘갔다가 너무 좋았어서 오프의 맛을 느껴버림ㅠㅠ
세뇨콘도 좋았는데 내취향은 럽페 팬미팅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엔 혼자가서 ㅈㄴ재미없으면 어떡하지했는데 막상 공연시작하니까 주위 눈치 안보리고 응원법하는게 그렇게 짜릿할수가 없더라ㅋㅋㅋㅋㅋ럽페 팬미팅 진짜 내인생에서 꼽을만한 추억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