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싱아웃은 아스카에게 날개를 달아준 곡이라 생각하는데 그 이유를 곱씹어보면 당시 푸쉬 타이밍도 있겠지만 이 노래의 안무와 곡조도 한몫 했다고 생각하거든
뮤지컬처럼 다같이 박수 치면서 노래하는 분위기가 지금의 노기자카와 정말 잘 어울리는데 아스카 춤선이 가볍지만 강단 있는 느낌이라 후반부 독무 때 싱아웃의 매력을 확 살리잖아
근데 작년 5기라 때 히나가 싱아웃 춘걸 보는데 솔직히 춤만 보면 아스카 다음으로 정말 만족스러웠어..
발레를 배운 친구라 그런가 춤 자체도 잘 추고 몸선도 너무 예뻐서 아마 어렵겠지만 언젠가 또 히나 센터로 보고 싶음 ㅠㅠ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히나 성적 안 되는 것도 알고 표제곡 센터는 푸쉬+인기멤 위주로 선다는 것도 알고 있음.. 그냥 안되는거 알지만 써보는 소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