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복합적으로 섞여있는거같음 ㅋㅋㅋㅋ
특히 S랑 J성향이 그런거같은데 뭔가 타고나길 현실적이고 계획적인것도 있겠지만 일할때 굉장히 그런부분을 추구하는거같다해야하나???
다른 취미가 없다시피 할만큼 일중독의 삶이다보니까 모든 상황에서 '일터에서의 효율'을 깔고가는 느낌 ㅋㅋㅋ
근데 또 노아의 내면에는 여러 감정들을 살피고 계절을 느끼고 하는 부분도 있는거같고.. 이건 확실히 사적인 영역이라고 느껴짐
뭐 모두가 이런식으로 성격이 형성돼있겠지만 노아는 특히나 보여지는 모습이랑 밑에 깔린 모습이 되게 다른거같은데 또 한 결이라는게 알면알수록 느껴져서 되게 단순하고 알쏭달쏭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