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오는 추운 겨울에 길거리에서 캐롤 생각하며 떠올린 그 멜로디를.. 폰도 방전돼서 그냥 에휴! 하고 말았을법 한데 잊지 않으려고 한시간 내내 흥얼거리며 집에 갔던 과거의 노아가 결국 지금까지 이어졌다는게ㅜㅜㅜ노아가 왜이리 운명냥이.. 스노우볼냥이.. 낭만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