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볼 정도로 아팠으면서 라방 때 우리 놀랄까봐 그날 내내 버블로 설명해주고 안심시켜주고 폭설 뚫고 출근까지 했다가 결국 라방 쉬고 퇴근하면서도 보고싶었다고 우리 마음 달래주고...
출근까지 한 라방 쉬기로 한 것도 오늘 이 시상식 때문이었는데 무대는 다 찢어서 우리 기살게 해주고
그래놓고 살금살금 와서 또 수줍게 나 잘했지..? 하고 물어보는 것까지 진짜 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힘들어 한노아가 사랑스러워서ㅠㅠㅠ
병원 가볼 정도로 아팠으면서 라방 때 우리 놀랄까봐 그날 내내 버블로 설명해주고 안심시켜주고 폭설 뚫고 출근까지 했다가 결국 라방 쉬고 퇴근하면서도 보고싶었다고 우리 마음 달래주고...
출근까지 한 라방 쉬기로 한 것도 오늘 이 시상식 때문이었는데 무대는 다 찢어서 우리 기살게 해주고
그래놓고 살금살금 와서 또 수줍게 나 잘했지..? 하고 물어보는 것까지 진짜 ㅠ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힘들어 한노아가 사랑스러워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