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에서 태어났지만 노아가 왕자들이랑 소통하면서 점점더 우리랑 나누는 그 이야기? 세계관?들에 애정을 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
노란색인 귀여운 캐릭터를 볼 때마다 '우리' 포징이를 떠올리고,
'우리' 파카가 곁에 있는 일상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줄 때마다 노아는 정말 플레이브로서
풀리들이랑 함께하는 모든 순간과 모든 세계를 귀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구나,
정말로 사랑을 쏟아주고 있구나 이런 걸 느끼게 되어서 그냥 기분이 막 몽글몽글해지고 그런 노아가 더 애틋해지고 막 그래...
새벽이라 말이 중구난방인데 왕자들은 내맘 몬지 알아주게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