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점이니 운세니 사실 그렇게 크게 믿진 않는다고 생각해왔는데
지금 보면 확실히 뭘하든 잘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닌 사람도 있는거 같고
단순히 노력이나 재능 이상의 무언가가 작용하는 느낌을 받는 순간이 많아지니까
정말 그런게 있나 싶기도 하고 ㅋㅋ
뭐 사실 재미삼아 그런거 봐도 그냥 듣고 그런가 하고 넘기는 타입이긴한데
왠지 안 좋은 소리 들으면 신경쓰인단 말야.. ㅋㅋ 역시 기왕이면 좋은 소리만 듣고 싶은..
나나세도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것 같은데 사람인 이상 고민이 없을 순 없지
정확히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가 됐든 난 나나세가 행복했음 좋겠다 그거면 됐지 뭐..ㅎ
야밤이 돼서 뭔가 센치해져서 그런가 쓸데 없는 말 늘어놓은거 같은 느낌 ㅋㅋ
암튼 덬들 좋은 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