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킹 엔딩보고 광광 울 정도로 인상적으로 해서 천년의 문도 했었는데 신작 너무 하고 싶어 진짜
사실 턴제가 처음엔 적응이 안 됐는데 계속 하니까 적응은 되더라고ㅋㅋㅋ 포켓몬같은 턴제가 아님 근데 세계관이 '종이'라는 컨셉을 너무 잘 살린 것도 좋고 (예를 들면 그냥은 못 닿는 곳 종이비행기로 접어지면 날아갈 수 있다거나 젖으면 안 된다거나) 난 스토리가 좋은 게임 좋아하는데 스토리 위주로 진행되는 점도 너무 취향이었음ㅠ 흥미진진해서 계속 밀게돼 스토리 궁금해서ㅋㅋㅋ 사실 스토리 없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원조 마리오 시리즈 잘 안 하는데 유일하게 한 게 이거랑 마딧세이ㅋㅋㅋ
그리고 검은닌텐도 요소 많은 것도 좀 매력적이야 제일 기억에 남는 건
키노피오 바비큐 가든에 있는 텐트에서 키노피오를 구해주면 "잘 때 덮치는 건 반칙 아닌가요?"라는 말을 하고, 다보여 산 뒷쪽에 단체로 묶여 있는 키노피오들을 구해주면 단체로 시끄럽게 이야기를 하는데 그 중 한 명이 "저는 생각보다... 묶여있는 게 싫진 않았어요. 이상하죠?"라는 말을 한다.
이거 진짜 웃겼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집요소 광공이라 수집요소 많은 것도 좋았고 걍 다 좋앗음 종이접기킹 진짜 재밌게 했는데 천년의문이 진짜 갓띵작이라 해서 이식 소식 떴을 때 진짜 감격했었던 기억... 확실히 옛날 작품이라 편의성이 좀 구리긴 했지만 진짜 스토리 갓작이라 너무 좋았음 신작 또 내 줬으면 좋겟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