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5R 정식 후속작이라길래 괴도단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안 할 수가 없어서 세일 때 구매해서 플레이했고 방금 엔딩 봤어
제일 쉬운 이지 난이도로 했어!
좋았던 점
괴도단 그대로라서 너무 반갑고 좋았다...ㅠㅠㅠ
턴제도 아니고 이지 난이도로 하니까 섀도들 쉽게쉽게 쓸어버릴 수 있어서 시원했음 (근데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긴 함)
신캐들도 다 맘에 들고 좋았음! 성우분들 연기도 찢음
괴도단이랑 여름방학 여행 같이 하면서 일상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애들 유카타 입은 거 두 번이나 볼 수 있어서 흐뭇함
대사 선택지에 따라 호감도나 진행방향 바뀌는 거 없어서 바보같은 거 골라도 되는 게 재밌음ㅋㅋㅋ 히-호! 이런 거 고름
P5R에 나왔던 OST들 그대로 나오거나 어레인지 해서 나올 때마다 반가움
마지막 전투 다같이 하는 거 뻐렁침ㅠㅠㅠㅠㅠ
컷신 많은데 난 컷신 보는 거 좋아해서 괜찮았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지루해 할 거 같음
아쉬웠던 점
시점이 불편함ㅠㅠ 안 그래도 전투 시작하면 정신 없는데 적응하는데 시간 걸리고 끝까지 불편했음
리퀘스트 많은 건 괜찮은데 반복되는 느낌
도시마다 괴도던 멤버들 한 명씩 엮이는 스토리긴 한데 어쩐지 P5R때처럼 전체적인 스토리에 몰입되지는 않음.. 이게 제일 아쉽
쇼타임이 뭔가 심심함
최종보스가 너무 예상이 잘 됨ㅋㅋㅠㅠ
역시나 여캐들 서비스씬....ㅎㅎ.. 이건 근데 내가 애니 보거나 다른 게임 하면서 워낙 익숙해져서..ㅎ...그냥 흐린눈 가능했음
아쉬운 점도 있지만 난 애초에 괴도단 노는 거 보고싶어서 한 거라 만족감이 더 컸어!!
P5R 때는 엔딩때 여운 쩔었는데... P5S에서는 엔딩때 계속 우리 금방 또 만날 거니까~~강조해서 꽉 찬 해피엔딩 느낌임ㅋㅋ
이제 얼른 자야겠다 별 거 없는 후기글 읽어줘서 고맙고 주말 잘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