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2로 오면서 '키카드'라는 판매 매체가 새로 나왔어

공홈의 설명인데 쉽게 얘기하면 '게임을 구매했다는 인증 키'만 들어있는 카드야
게임 패키지 하단에 표시되어 있어
구매하게 되면 게임 데이터는 본체에 다운로드 받아야 돼
하지만 게임을 하려면 카트리지처럼 본체에 키카드가 꽂혀있어야 할 수 있어
그리고 실물매체라서 '중고판매'가 가능해
왜 저렇게 파냐고 물어보면 일단 스위치 2의 게임카트리지 용량이 64GB 단일규격이야
루머로는 카트리지 생산단가가 16달러, 한국돈으로 2만원가량이지
게임 업체들이 저 카트리지 가격 아끼자고 사용자들에게 부담을 지운 게 키카드인거야
유저들이 키카드를 구매하면 그만큼 스위치2의 용량을 잡아먹어. 그러면 아직 덜 보급되고 비싼 저장매체를 사야하지.
키카드로 발매되는 용과 같이 0 45GB, 스파 6 35GB, 호그와트 23GB 라는 걸 생각하면 본체의 256GB도 금방 찰거야
거기다 다들 필수로 구매할 스위치2 에디션 업그레이드 패스들인 젤다 야숨 11GB, 젤다 왕눈 4GB, 커비 11GB인데 바로 SD카드 사야될듯?
그러니 닌텐도 스위치 2로 나올 게임을 패키지로 구매한다면 그 게임이 키카드인지 카트리지인지 확인해서 구매해야돼
아래는 키카드로 발매될 게임들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