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지원 됨! 스듀처럼 멀티플레이 가능함, 브금 좋음
번역상태는 좋아. 가끔 어색한 부분이나 동물생산품이랑 동물 매칭 덜 된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 자연스러워. 선사시대 특유의 풍습 느낌 대사가 많아서 영어였으면 어려웠겠다 싶었어
(아래 인겜스샷 보면 파샤가 아니라 파차인데 첨 소개덬이 알려준 파샤가 더 입에 착붙이라 난 파샤라고 부를 거임!)
핢핣께서 거둬주셨다는 설정이라 초반에 얹혀 사는데 곧 내집마련 가능하니 실망 ㄴㄴ
처음에 인벤 조작이 어색할 수 있는데 적응 되면 짱편함. 씨앗/도구/아이템 칸을 따로 보지 말고 인벤1~10번으로 보면 좀 쉬울 거야!
스듀의 번들 비슷한 것도 있음 근데 조금 다름 뭐가 다른지는 해보면 앎
내가 맘에 들어한 포인트 중 하나, 아이디어 개념! 선사시대라는 특징을 정말 잘 살렸어. (난 컨셉과 개연성이 맞물려 들어가는 거에 약하다!)
+ 시간표시는 위 스샷처럼 연구가 필요해서 좀 지나야 해금돼. 그 전까지는 우상단 나무 위 점의 위치로 시간 추측하면 돼!
각종 시설과 탈것이 스듀에 비해 일찍 해금돼. 그런데도 체감상 컨텐츠가 아직 많은 느낌! 왜인진 마지막에 설명할게
내 펫 이름이 토끼ㅋㅋㅋ 주민 일원으로 쳐주는 거냐구ㅋㅋ 좋아
(자판은 영문이라 이름 안 바꿈ㅠ)
매월 1일 작물 쥬금... 이건 스듀깔 찾던 유저들한텐 이미 국룰이겠지만 인게임에서 따로 경고가 없었어서 혹시 몰라 언급함...
서양겜 치고 초상화 그림체가 준수한 편이야(라고 생각해)
어디까지의 스포가 합법적 영업인지 모르겠다;;
쨌든 100퍼 공감한 대사 스샷 하나
이 겜만의 독특한 시스템 중 하나, 춤추기! Npc들과 교류하는 수단 중 말 걸기랑 선물 주기 뿐만 아니라 춤추기도 있어. 사람마다 리듬이 조금씩 달라ㅋㅋ 나름 신나고 귀여움
(안 친할 때 춤추기 하면 정적이 흐름... 주의...)
펫으로 들일 수 있는 동물도 있고 가축으로 가능한 동물도 있어. 위 스샷은 조그만 애들만 보고 고영인 줄 알았는데 동굴사자였고 동굴사자의 성체는 저런 늠름한 녀석들이었다는 반전의 반전에 놀라서 찍은 한 컷!
뒤에서 말할 테지만 동물 관련 시스템이 대박이야
npc의 고충 1컷... (못 쉼)
어떤 축제에는 그림판이 열림. 리터럴리 그림판! 근데 이제 도트를 곁들인! 위 스샷은 내 의지박약 이슈로 인한 반쪽짜리 작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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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름 10일차까지밖에 안 해봐서 다는 모르지만 결론은 지금까진 재밌다!!! 야.
폰더쿠로 작성하는 중이라 할 말은 많은데 간단하게만 적을게 댓글로 궁금한거 물어봐줘!
- 인물 많음 지역 다양 부족 다양 그래서 빠른 해금에도 불구하고 컨텐츠 아직 많음
- 연애 가능 아마 결혼도 가능 (배우자를 파트너라고 부르는 듯)
- 스듀깔로 소개했지만 정말 영리하게 독창적으로 잘 짜인 겜
- 던전 시스템도 다름(미리 보는 팁: 워프 나오니까 걱정 ㄴㄴ)
- 동물 관련 시스템이 찐인데 눈아파서 못쓰겠다ㅠㅠ 생각나는 키워드만 나열하면 - 비건고기/도축가능, 길들이기/리듬게임, 품종이색적/동물별품종다양/찾는재미/세대개념, 요일별날씨별서식지, 탈것다양/스펙다양
- 화폐개념 = 기여도: 개인기여도와 별개로 전체기여도가 있는데 이건 날마다 npc들이 같이 모아줌, 이걸로 마을 시설 생겨남
- 미리보는 팁+1) 시설물 세울 때 실제 이용하는 시설, 어딘가 존재만 하면 작동하는 시설 따로 있으니 위치 정할 때 고려하기!
- 여기선 씨앗이 상품이 아니라 채집요소야. 시대상 일리 있음, 계절별 스팟이 다름, 이것도 꿀잼 포인트!
어쨌든 스타듀밸리 다운그레이드 버전은 절대 아닌 거 같아
또 생각나는 거 있으면 댓으로 이을게!!